가상통화 월렛업체 ‘블록체인’, 스텔라 최대 규모 에어드롭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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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통화 월렛(wallet) 업체인 블록체인(Blockchain)이 사상 최대 규모의 스텔라루멘스(XLM) 에어드롭(무상으로 가상통화 배포)을 진행한다.

6일(현지시간) 경제 매체 포춘(Fortune)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블록체인 최곡경영자(CEO)인 피터 스미스(Peter Smith)는 6일 리스본에서 열린 웹 서밋(Web Summit)에서 “블록체인은 약 3천만 명에 달하는 블록체인 지갑 이용자들에게 스텔라 루멘스 1억 2,500만 달러를 무상으로 배포한다”고 발표했다.

블록체인은 전 세계 개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가상통화 디지털 지갑을 제공하고 있는 업체다. 블록체인이 제공하는 지갑을 보유하는 이용자들은 이번 에어드롭 대상이 되며, 각자 배포되는 스텔라 규모는 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 에어드롭 진행은 6일을 시작으로 여섯 달 동안 지속될 예정이다. 피터 스미스 CEO는 “스텔라 배포 진행은 몇 달 이상 진행될 예정”이라며 “기존 블록체인 월렛 보유자들이 우선순위로 스텔라를 무상으로 받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텔라 루멘스(XLM)은 현재 시가총액 약 50억 달러에 달하는 6번째로 덩치가 큰 가상통화다. 스텔라 개발자 제드 맥칼렙(Jed McCaleb) 또한 “우리도 에어드롭은 더욱 포괄적 디지털 경제를 만드는데 중심이 된다”며 “XLM을 무료로 배포하면서 여러 커뮤니티를 초대해 이들이 스스로 필요한 서비스를 파악할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이어 “블록체인 업체가 제공하는 3천만 개 지갑과 연계해, 스텔라 네트워크에서 루멘스 사용 가능성을 넓히고, 네트워크 유용성도 늘리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에어드롭 진행 소식과 함께 피터 스미스 CEO는 또 포춘을 통해 “우리는 부분적으로 스텔라(Stellar)와 협력하고 있다”면서 “스텔라는 상당한 거래량을 감당할 수 있는 우월한 블록체인 기술을 자랑한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