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고 코인 받아가세요”…림포 앱, 한국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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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아니아 블록체인 기업 림포(Lympo.com)가 운동하면 코인 주는 앱 림포(Lympo)를 한국에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림포 앱을 검색해 다운받으면, 산책, 조깅 등 가벼운 운동 미션을 달성하고 암호화폐 림포 토큰(LYM)을 받을 수 있다. 운동 미션은 매일 3개씩 제시되며, 모두 달성할 경우 하루 약 500원~1,000원 림포 토큰을 모을 수 있다.

현재 운동 미션은 주로 산책이나 조깅이며, GPS를 통해 측정된다. 장거리 미션의 경우 몇 회에 나눠 달성할 수도 있고, 직접 운동하지 않고 자동차나 지하철 등을 이용할 경우 신뢰할 수 없는 데이터라며 미션 달성이 거부될 수 있다. 또한 앞으로 걷기/뛰기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운동 미션이 추가될 예정이다.

운동을 통해 모은 림포 토큰으로 이용자는 앱 내에 있는 림포 샵에서 나이키, 아디다스 등 스포츠용품은 물론 아이폰, 애플워치, 핏빗 등 IT 제품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모은 림포 토큰을 다른 친구에게 보내거나, 현금화하기 위해 거래소 등 다른 지갑으로 보내는 기능도 2019년에 순차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앞서 림포는 지난 11월 16일 미국에서 파트너인 NBA 댈러스 매버릭스 구단과 함께 림포 앱을 공개한바 있고, 이어 한국을 두 번째 공식 런칭 국가로 선택했다. 림포의 CEO 대행을 맡고 있는 타다스 마우루카스(Tadas Maurukas)는 “림포 앱은 사람들이 보다 즐겁게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만들어졌다”며 “한국은 블록체인과 크립토에 대한 놀라운 열정을 가지고 있는 나라이자 전통적인 IT 강국이기에, 하루빨리 이 곳에서 우리의 서비스를 선보이고 피드백을 얻고 싶어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앱을 오픈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앞으로 림포는 유럽 등 순차적으로 서비스 국가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림포는 후오비, 비트파이넥스, 게이트아이오 등 글로벌 거래소에 상장되었고, 국내에서는 올비트와 코인제스트에서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