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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츠 라우트 YBB, 그래블 바이크를 소개합니다.
2019-01-23   박창민 기자

로드바이크의 어드벤처 장르가 점점 발전하며, 최근에는 산악자전거 영역까지 넘나드는 그래블(gravel) 바이크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편안하면서도, 로드바이크와 비슷한 지오메트리로 스피드를 즐길 수 있는 퍼포먼스까지 가능한 것이 그래블 바이크의 특징이며, 굵은 타이어로 비포장도로까지 질주할 수 있다는 점이 그 매력이다.
프리미엄 티타늄 프레임으로 오랫동안 최고의 위치를 지켜오고 있는 무츠(Moots)는 지난 시즌 그래블 바이크 시리즈인 라우트 RSL(Routt RSL)에 이어, 이번 시즌 무츠의 독보적인 YBB 서스펜션이 포함된 라우트 YBB(Routt YBB)를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한 라우트 YBB를 소개하기 위해, 미국 본사에서 우리나라를 방문한 코레이 피스코포(Corey Piscopo) 세일즈 디렉터를 만나, 무츠의 로드바이크와 그래블 라인업에 대해 들을 수 있었다.


38년 역사, 꾸준하게 최상의 티타늄 프레임을 개발

저는 미국 콜로라도에 위치한 무츠 본사에서 왔으며, 세일즈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무츠는 콜로라도 본사에서 38년 동안 티타늄 자전거를 전문적으로 만들어 왔습니다.
작은 회사로 시작했지만, 전문성과 티타늄에 대한 기술적인 이해를 통해 현재 티타늄에 세계적인 브랜드가 되었고, 참좋은레져와는 지난 10년 동안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 시장은 지난 5년 동안 미국을 제외하고 세계에서 가장 많은 판매를 하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시장조사 뿐 아니라 한국에 무츠 로드바이크를 전문적으로 다루게 되는 시작을 하기 위해서 왔습니다. 이번에 루비워크샵을 통해 무츠의 로드바이크 시리즈를 한국에 공식적으로 소개를 하게 될 예정입니다.

우리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미국 본사에서 제조를 이어가고 있어서, 뛰어난 품질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콜로라도는 자전거를 타기에 최적의 조건이기 때문에, 이곳에서 직접 라이딩과 테스트를 이어가며 개발을 하기에 품질과 퍼포먼스가 뛰어난 무츠 자전거를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무츠는 미국 콜로라도에서 38년 동안 프리미엄 티타늄 프레임을 직접 제조하는 브랜드로, 현재 세계적인 티타늄 브랜드가 되었다.


라우트 YBB, 어떤 환경에서도 최상의 퍼포먼스

이번에 새롭게 발표한 라우트 YBB는 그래블 바이크로, 무츠의 유명한 YBB 서스펜션 시스템을 프레임에 적용했습니다.
로드바이크의 스피드와 강성 높은 라이딩 품질을 느낄 수 있으면서도, 편하게 라이딩을 이어갈 수 있는 것이 그래블 바이크의 특징입니다.
우리는 여기에 YBB 서스펜션을 추가하여, 장거리에서도 무척 편한 라이딩이 가능해 어드벤처 라이딩부터 라이프 스타일까지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는 자전거입니다.

그래블 자전거는 가볍고 강성 높은 로드바이크와는 집중하고 있는 것이 다르지만, 성능이 좋으면서도 편하고 누구나 어떤 환경에서도 자전거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입니다.
그래서, 다양한 로드바이크 장르를 하나의 자전거로 즐길 수 있으면서, 산악 라이딩까지 넘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마치 스위스아미 다용도 칼처럼 다양성과 성능을 기반으로 하는 것이 무츠 라우트 시리즈의 특징입니다.

자전거 하나로 스피드한 로드 라이딩부터 여행과 어드벤처, 출퇴근에서 산악 임도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게 됩니다.
한국은 국토종주와 같은 뛰어난 어드벤처 라이딩 코스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래블 바이크를 정말 잘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어느 환경에서도 빠르고 편안한 라이딩을 가능하게 만드는 '라우트 YBB'


원하는 스타일에 맞춘 프레임 생산

무츠 자전거의 특징은 소비자가 원하는 스타일로 커스텀 오더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이번에 보여 드린 라우트 YBB의 경우는 시마노 Di2에 최적화 시킨 모델이고, 일반적인 케이블 방식부터 투어링 랙을 장착하는 옵션까지 필요한 것들을 주문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커스텀 요청된 프레임을 생산하는 데는 약 8~10주 정도 소요가 되며, 한국에서도 대리점을 통해 주문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고객이 원하는 스펙에 맞추어 프레임을 생산할 수 있다는 점이 무츠의 특징입니다.


100% 아노다이징 그래픽 디자인

무츠 라우트 YBB는 페인트를 전혀 사용하지 않습니다. 여기 로고도 모두 아노다이징을 이용한 기술이며, 모두 우리 공장에서 직접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아노다이징은 전기의 볼트를 이용해 아주 미세한 차이로 변하는 색상을 조절하게 됩니다. 저희는 정확한 아노다이징 가공법을 내부에서 직접 작업하기 때문에 균일하면서도 품질 높은 그래픽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 아노다이징 그래픽은 페인팅에 비해 아주 내구성이 좋으며, 무게도 추가되지 않기 때문에 탁월한 품질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미국 본사에서 직접 작업하는 아노다이징을 통해 다양한 색상을 높은 품질로 만들어낸다.

미세한 전기 조절을 통해 완벽한 색상 조절이 가능하다.


그래블과 사이클로크로스의 차이?

그래블은 로드바이크에 더욱 가까운 지오메트리입니다. 그에 비해, 사이클로크로스(CX)는 BB가 더 높게 설계되어 장애물과 단거리 스피드를 높이는데 집중합니다.
그래블은 낮은 BB를 이용해 스피드를 유지할 수 있는 로드바이크와 같은 성격을 가지며, 안정성과 장거리 라이딩에 유리합니다.
그래서, 라우트 YBB를 탈 때, 로드바이크처럼 정말 빠르게 달릴 수 있다는 것에 놀라게 될 것입니다.

그래블 바이크는 로드바이크에 더 가까운 설계로 스피드와 장거리 라이딩에 적합하다.


편하고 빠른 그래블 바이크

라우트 YBB 프레임은 타이어 클리어런스를 높이기 위해 포크의 높이를 높이고 체인스테이 길이를 길게 만들었지만, 무츠는 더욱 컴팩트한 프레임을 개발하도록 설계하여 높은 강성과 함께 스피드와 편안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체인스테이의 경우는 강성과 타이어 클리어런스를 모두 만족시키기 위해 특별한 가공법이 적용되었고, 3D 프린트로 개발된 드롭아웃으로 최적의 형상을 만들어냈습니다. 그래서, 강성 높은 페달링 퍼포먼스를 느낄 수 있지만 그래블 바이크를 위한 충분한 여유 공간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포크의 경우는 일반 로드바이크보다 더욱 강한 충격을 받기 때문에 로드바이크보다 더욱 강하게 개발되어, 비포장 도로에서도 안심하고 달릴 수 있습니다.

무츠의 대표적인 기술중에 하나인 'YBB 서스펜션'은 코일 스프링과 엘레스토머를 합쳐 개발한 것으로 매우 가볍고 짧은 트래블로 바빙 없이 편안한 라이딩을 이어갈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하루종일 라이딩을 하더라도 허리와 등이 편하게 유지되어 끝까지 라이딩에 집중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기술이죠.

3D 프린팅을 통해 최적의 설계가 가능했던 드롭아웃

작고 가볍지만, 라이딩 품질을 크게 높여주는 무츠의 YBB 서스펜션 시스템

강한 충격에도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강성과 내구성을 향상시킨 카본 포크


폭넓은 타이어 선택으로 다양한 라이딩이 가능하다.


도심에서 여행까지 활용도를 높이다.

미국에서는 이미 많은 라이더들이 그래블 바이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비포장도로가 많은 것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라이더들은 실제로 더 편하게 라이딩을 하기 위해 그래블 바이크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특히, 뉴욕과 같은 도심에서도 그래블 바이크를 많이 타는데 비포장도로가 없는 곳이지만, 도심 속에서 만나게 되는 다양한 지형을 편하게 라이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주말에 어드벤처 라이딩까지 활용도가 높은 자전거이기 때문입니다.

최근 로드바이크의 트렌드가 편안하고 재미있는 것으로 흘러가면서 그래블 바이크로 발전하고 있는데, 그것은 세계적인 추세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한국에서도 이 트렌드가 이어질 것이라고 봅니다.

루비워크샵의 권오현 대표(왼쪽)는 무츠의 라우트를 비롯한 로드바이크 라인업을 전문적으로 취급하기로 했다.
루비워크샵 : https://rubiworkshop.com/

무츠의 로드바이크 파트너, 루비워크샵

(루비워크샵 권오현 대표) 루비워크샵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무츠의 로드바이크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곳이 되었습니다.
무츠 로드바이크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는, 브랜드에 대한 신뢰가 매우 컸기 때문입니다. 티타늄의 경우는 소재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그 공급을 받는 곳이 10년 이상 유지되고 있는 무츠에 대한 신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츠는 유일하게 그 공급에 대해 투명하게 공개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 외에도 티타늄 가공과 용접 등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곳이어서, 그 기술력에 대한 신뢰를 더욱 높일 수 있습니다.
브랜드를 멋지게 보여주기 위한 마케팅은 쉬울 수 있지만, 무츠는 역사적인 기술력과 브랜드 가치를 이어온 것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루비워크샵에서는 가능한 많은 제품을 전시하여서, 라이더들이 직접 무츠의 로드바이크를 보고 가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그래블 바이크의 경우는 기존 로드바이크보다 더욱 케쥬얼하게 접근할 수 있는 장르여서, 오히려 더욱 편하게 자전거를 시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코레이 피스코포) 루비워크샵은 한국 라이더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무츠의 스토리를 잘 전달할 수 있는 대리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프리미엄 티타늄 프레임을 제작하는 곳으로 급하게 진행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저희의 스토리와 제품들을 한국 라이더들에게 제대로 전달하고, 지금까지 산악자전거로 다져진 만족도를 로드바이크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다음 한국에 휴가로 오게 되어 국토종주를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코레이 피스코포 디렉터는 한국에 대한 특별한 감정을 표현했다. 아직까지는 우리에게 산악자전거로 잘 알려진 브랜드 '무츠'이지만, 앞으로 로드바이크와 그래블 라인업까지 확장된 프리미엄 브랜드로 성장하기를 기대해 본다.


관련 웹사이트
삼천리자전거 : https://www.samchuly.co.kr
무츠 : http://moo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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